정치 정치일반

김경수 "지역적 차별 없이 함께 잘 사는 韓 만들 것"

서영준 기자,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3 16:24

수정 2025.04.23 18:18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경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23.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경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23.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골고루 잘 사는, 지역적으로 차별 없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여기 계신 두 후보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메가시티 공화국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대선 후보들이 많은 지역 공약들을 내놓는다. 그런데 선거가 끝나면 공약들이 지켜지기 쉽지 않다"며 "지역홀대론이니 소외론이니 반복돼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반복되는 이유는 지역의 운명이 지역의 발전이 중앙정부 손에 있기 때문"이라며 "대선후보 공약에 하나 둘 넣으려는 이유다.

바뀌어야 한다. 5대 권역별 메시가티 정책을 국민의힘 후보들조차 말하고 있다. 당연하다. 선진국들이 하는 방식"이라고 짚었다.

syj@fnnews.com 서영준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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