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김경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오마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23.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3/202504231621084924_l.jpg)
[파이낸셜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골고루 잘 사는, 지역적으로 차별 없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오마이TV 초청 토론회에서 "여기 계신 두 후보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메가시티 공화국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대선 후보들이 많은 지역 공약들을 내놓는다. 그런데 선거가 끝나면 공약들이 지켜지기 쉽지 않다"며 "지역홀대론이니 소외론이니 반복돼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반복되는 이유는 지역의 운명이 지역의 발전이 중앙정부 손에 있기 때문"이라며 "대선후보 공약에 하나 둘 넣으려는 이유다.
syj@fnnews.com 서영준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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