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교황의 관은 바티칸 내 '성녀 마르타의 집' 예배당에서 출발해 성 베드로 대성당 내부로 운구됐다.
행렬은 산타 마르타 광장과 로마 순교자 광장을 통과했다. 이어 종탑 아래의 문을 통해 성 베드로 광장을 지난 중앙 문을 통해 들어왔다.
교황 궁무처장인 케빈 조셉 패럴 추기경의 주재로 기도한 뒤 곧 일반인들의 조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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