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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美 매출 비중 60%…직접 수출 비중은 높지 않아"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4 09:53

수정 2025.04.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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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SK하이닉스 CI.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CI. SK하이닉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24일 진행된 1·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에 대한 사업 영향에 대해 "감사보고서 기준 현재 매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로 높지만, 관세 부과 기준은 미국 선적 물량에 적용된다"며 "실제 본사를 미국에 두고 있는 고객도 메모리 제품의 선적은 미국 외 지역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직접 수출 비중은 높은 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복잡한 글로벌 반도체 서플라이(공급망) 체인의 특성상 (관세에 따른) 명확한 영향도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세부사항이 필요하다"며 "향후 관세가 발효되는 시점에 고객과 협의해서 공급 안정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