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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포항 철길숲에 '서부해당화' 나무 기증

김현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4 10:37

수정 2025.04.24 10:37

포항WM센터 출범 1주년 기념
지난 23일 유진투자증권과 포항시청 주요 관계자들이 식수를 기념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제공
지난 23일 유진투자증권과 포항시청 주요 관계자들이 식수를 기념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이 포항 자산관리(WM) 센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포항시 '철길숲'에 꽃나무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와의 ESG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포항 시민들이 산책 코스로 이용하는 철길숲 1구간 인근에 서부해당화 나무를 기증하고 식재해 포항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에 기여했다.

지난 23일에는 포항시청과 유진투자증권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나무를 심고, 기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날 현판식에서 유진투자증권 정애진 포항WM센터장은 “이번 나무 기증은 포항시와 유진투자증권이 함께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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