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키 타카히로 감독의 새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다음 달 국내 공개된다. 풍경소리는 이 작품을 5월22일 CGV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첫눈에 반한 연인 '미나미'와 서로 모르는 사이가 돼버린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뜬 '리쿠'가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키 감독은 2022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랑진다 해도'로 국내에서 120만명을 불러모은 적 있다.
일본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나카지마 켄토가 리쿠를, 싱어송라이터 미레이가 미나미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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