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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단발로 파격 변신 "새 가족 맞았다"

뉴시스

입력 2025.04.24 18:11

수정 2025.04.24 18:11

[서울=뉴시스] 최강희.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강희.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알렸다.

최강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가지 좋은 일. 머리카락 자르는 걸 좋아하는 내가 헤어컷을 한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최강희는 "두 번째는 드디어 고심 끝에 새 가족을 맞이했다는 것"이라며 "잘 쓸 거예요. 쏜쌀같은 바람이 필요할 때"라고 했다.

최강희는 "물론 안전제일. 그나저나 작년부터 안 보이네. 내 크림색 헬멧"이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영상 속 최강희는 단발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이다.



입술을 내밀었다가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뿌연 연기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최강희는 오토바이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2008), '보스를 지켜라'(2011), '7급 공무원'(2013), '추리의 여왕'(2018),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2006) 등에 출연했다.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 중이며, 약 4년 전부터 연기를 중단한 채 각종 직업을 체험 중이다.
마지막 연기 활동은 202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다.

[서울=뉴시스] 최강희.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강희.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강희.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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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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