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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日기업과 '에너지 新사업' 협력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4 18:17

수정 2025.04.24 18:17

이토추상사·플랜테크와 손잡고
양수발전소 등 사업기회 공략
지난 22일 일본 도쿄 이토추상사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가운데)와 이토추상사 츠바이 히로유키 부사장(오른쪽), 이토추 플랜테크 아사다 야스히코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지난 22일 일본 도쿄 이토추상사 본사에서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가운데)와 이토추상사 츠바이 히로유키 부사장(오른쪽), 이토추 플랜테크 아사다 야스히코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일본의 투자개발 및 엔지니어링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신성장 사업 분야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

24일 현대건설은 일본 종합상사인 이토추상사와 사업적 결속을 다지는 한편 양수발전·데이터센터·암모니아 및 LNG 분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과 글로벌 투자·개발사업 디벨로퍼인 이토추상사, 플랜트 EPC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이토추상사의 자회사 이토추 플랜테크 3자간 협력 구도로 체결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공적 금융 재원을 활용한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을 포함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암모니아 및 LNG 프로젝트 등 양사가 추진하는 중점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건설과 이토추상사는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 등 대형 에너지 플랜트 건설을 포함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