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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다이소와 ‘오브맘(Ofmom)’으로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헬스케어 사업은 ‘연구-개발-생산-유통’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헬스케어 소재와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자회사 한국바이오팜(GMP) 공장에서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체형 사업구조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온라인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으로도 판매가 활성화 되면서 해외 현지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김남철 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1단계 제품은 자가건강 예방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1020세대를 위해 그 효능을 간편하고 맛있고 재밌게 체감할 수 있도록 차별점을 둔 헬스앤뷰티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디엑스앤브이엑스를 포함 3개사 제품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전국 다이소 매장 중 1차로 선정된 200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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