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운전자가 "타이어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대원 13명을 투입해 48분 만인 오후 8시40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5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