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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시간 민원서비스"…'AI보이스봇'이 상담합니다

뉴시스

입력 2025.04.25 11:47

수정 2025.04.25 11:47

보건증·여권 등 5개 분야 인공지능 음성 상담

[세종=뉴시스] 세종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각종 민원 신청 서류.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세종시청 민원실에 비치된 각종 민원 신청 서류.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민원응대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과 행정 효율성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AI) 보이스봇 기술을 활용한 민원상담서비스를 도입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28일부터 시작되는 민원콜센터 안내는 단순·반복 민원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보이스봇을 활용한 24시간 상담서비스가 운영된다.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는 ▲보건증 ▲여권 ▲주·정차과태료 ▲대표 축제(복숭아축제·세종축제) ▲당직병원·약국 등 5개 분야다.

이들 분야는 민원질의와 답변이 비교적 단순하고 정형화돼 있다. 인공지능의 음성 안내를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단축한다.

특히 보건증, 여권, 축제는 인공지능 민원안내를 24시간 운영한다. 음성 안내 후에는 보건증·여권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이나 추가 정보 안내를 위한 연결링크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직병원과 약국 관련 민원은 야간·공휴일에 해당 정보를 링크로도 제공한다.

시는 향후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로 접수되는 민원들의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과의 소통방식을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이용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인공지능 상담서비스는 올해 5개 분야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민원 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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