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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6개월 된 아들과 꽃놀이…행복한 미소

뉴시스

입력 2025.04.25 12:01

수정 2025.04.25 12:01

[서울=뉴시스] 빈지노와 그의 아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빈지노와 그의 아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래퍼 빈지노가 아들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빈지노가 24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자기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빈지노는 편안해 보이는 반소매 티와 길게 기른 머리에 모자를 써 캐주얼 한 분위기를 뽐냈다.

빈지노 아들은 멜빵바지와 모자를 쓰고 있다.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귀여움이 뿜어져 나온다.

배경에는 벚꽃이 한 가득 피어 아들과 꽃놀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와 2014년부터 연인 관계였다.


8년 열애 끝에 2022년 8월 결혼했고, 빈지노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래퍼 빈지노는 2012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음반 '24:26'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함께 '멀어' '아쿠아맨(Aqua Man)' '부기 온 앤드 온(Boogie on &on)'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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