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가 선보인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가 유아용 캐리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 킥보드 시장에서 안전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브랜드의 연장선에서 출시된 해당 제품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2015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접이식 4바퀴 캐리어로, 아이가 직접 탑승할 수 있는 독창적인 구조를 갖췄다. 최대 35kg까지 탑승 가능한 하중 분산 설계와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 안정적인 핸들링을 구현해 이동 중에도 아이의 안전과 보호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제품은 4kg의 초경량 무게와 22리터의 수납공간을 갖춰 유모차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마이크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세계 80여 개국에서 어린이 안전 인증을 획득했으며, 제품의 내구성과 안정성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빠르게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주식회사 아른 관계자는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육아용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제품”이라며 “높아진 인기로 인해 유사품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전한 오리지널 정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품질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이크로 러기지 이지는 앞으로도 오리지널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지켜가며 고객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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