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5일 "나는 꼭 당당한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는 이날 TV조선 주관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경제가 몹시 어렵다.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경제는 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실력과 경험으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한단계 높은 경제를 만들 것"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새롭게 그릴 것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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