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1) 윤왕근 기자 = 26일 오후 1시 18분쯤 강원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 차량 14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6m의 남풍이 불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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