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여행 관련 숏폼 챌린지 공모전
외화 환전액 12억불·해외 사용액 10억불 등 인기 몰이
외화 환전액 12억불·해외 사용액 10억불 등 인기 몰이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숏폼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 상품으로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4개월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사용금액 10억불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에게 특별했던 에피소드 △친구들과 떠난 먹방 여행 △가족과 함께한 힐링 여행 등 여행과 관련된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SOL트래블, 쏠트가 해시태그 2개 필수)한 후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구글 폼에 맞춰 지원서를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에게는 △2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에어팟 맥스(1등 1명) △200만 마이신한포인트(2등 1명) △100만 마이신한포인트(3~5등) △50만 마이신한포인트(6~10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 체크카드 최단 기간 200만장 돌파의 주역인 고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기념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는 △전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수수료 면제 및 ATM 인출 수수료 혜택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ㆍ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최대 10% 캐시백) 등을 여행 체크카드 최초로 도입했고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그랩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국가별로도 다양한 특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여행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미리 외화를 충전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 △SOL트래블 고객간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해 방문 국가에 따라 화면 구성 변경 등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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