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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유일한 기준, 국민·민생·대한민국 될 것"

서영준 기자,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7 15:43

수정 2025.04.27 15:43

[고양=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동연 경선 후보. 2025.04.27. xconfin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고양=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동연 경선 후보. 2025.04.27. xconfin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7일 "이재명 정부의 유일한 기준은 국민과 민생,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에게 공직은 명예나 권력, 누리는 자리가 아니다.
국민의 일꾼으로서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의 자리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에는 지금 바로 투입할 유능한 선장,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저 이재명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역경을 넘어 이 자리에 서 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적으로 실력을 증명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똑같은 성남시 공무원, 똑같은 경기도 공직자들이 이재명과 함께 일하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었다"며 "저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100만 공직자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한사람의 최고공직자가 어떻게 나라를 망치는지 우리가 체험했다. 한사람의 최고공직자가 어떻게 희망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실천과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차이를 넘어 힘을 모으고, 회복과 성장, 통합과 국민행복에 매진할 때"라고 짚었다.

특히 이 후보는 "우리가 살고 후손들이 영원히 살아갈 대한민국은 기회를 놓치고 추락할 것인지, 기회를 잡아 날아오를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가보지 않은 길에 새 길을 내고 세계를 선도해 가겠다. 성남을 경기도의 표준으로 만든 것처럼,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든 것처럼, 대한민국을 세계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네편 내편이 아닌 국민의 편이 되겠다. 색깔, 지역 무관하게 유능함만 쓸 것"이라며 "예송논쟁 같은 허튼 이념논쟁에 빠지지 않고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라는 실용적 관점에서 차이를 넘어 통합으로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내겠다. 경제 군사 문화 강국, 민주주의 강국, 국민행복국가를 꼭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