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1 초기 차령 20년 경과.."교체해야"
대체 차량 도입 위한 '5조원 투자' 제언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지난 25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ITS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KTX-1 대체 차량 도입 방안에 관한 것으로, 박동주 서울시립대 교수, 이진우 카이스트 교수, 김현 한국교통대 교수, 홍정열 계명대 교수, 조재훈 코레일 차량기술센터장, 오동규 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이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코레일은 기대수명 30년인 KTX-1 초기 편성 운행이 20년을 경과했기에 교체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체 방안으로는 안전평가 후 기존 차량의 연장 사용, 차세대 신규 고속철도 차량 도입 등이 거론됐다.
토론에서는 고속철도 차량 신규 도입에 대한 법적·제도적 뒷받침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코레일 조재훈 차량기술센터장은 국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차세대 KTX 도입을 위해 적기 교체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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