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이재명,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서 91.54% 압승… 본선 직행 확정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7 17:49

수정 2025.04.27 17:49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두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두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7일 치러진 수도권·강원·제주 지역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대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이날 총 32만1044표를 얻어 득표율 91.54%를 기록했다. 이어 김동연 후보는 1만9143표(5.46%), 김경수 후보는 1만542표(3.01%)를 각각 얻었다.

이번 경선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강원도, 제주도 당원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전체 유효 투표수에서 50%를 넘긴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되는 구조였으며 이재명 후보는 수도권 핵심 지역과 강원·제주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를 얻으며 사실상 독주 체제를 완성했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을 끝으로 조기대선 경선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