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다.
이시영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갑자기 나 어디게요, 색 보정 아무것도 안 한 너무 예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검은 벨트를 두른 파나마모자를 쓴 채 바다를 배경으로 소녀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바다와 석양, 아이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1982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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