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 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619억 원이다. 오는 2028년 1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며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효율적 균형을 맞춰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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