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경주 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음료 4종 후원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동아오츠카는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협찬사로서의 활동 기간은 7월 26일 열리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산하회의'를 시작으로 하반기 개최 예정인 분야별 장관회의(에너지장관·중소기업장관·재무장관·구조개혁장관)까지다.

알루미늄 캔에 담긴 먹는 샘물 '더(THE) 마신다'를 포함해 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 탄산수 라인바싸 등 총 4종의 음료를 후원하게 된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에 동아오츠카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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