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7일 '괴수 8호: 미션 리컨' 극장 개봉을 기념해 국내 최초 사전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사전 전시는 △세계관 입성 △방위대 시험 △사무실 △내가 괴수 8호가 된다면? 등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포토존도 마련돼 있으며, 팝업스토어에선 △증명사진 △렌티큘러 카드 △아크릴 스탠드 등 굿즈를 선보인다.
극장판 프로모션 전시와 굿즈 팝업은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에서 열린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공차와 5층 필름한잔에서도 협업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진성규 롯데컬처웍스 컬처스퀘어사업팀장은 "상영관을 활용한 입체적인 공간에서 '괴수 8호' 세계관을 완벽하게 재현해 더욱 생생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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