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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택 총리 비서실장 사의…韓대행 출마론에 더욱 무게

뉴시스

입력 2025.04.28 10:14

수정 2025.04.28 10:14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손영택 총리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2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손영택 총리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2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참모인 손영택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손 실장은 이날 오전 사직서를 냈다. 다만 총리실은 아직 손 실장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 실장은 2022년 3월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기획위원을 맡았으며 같은 해 7월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으로 임명됐다. 이어 2023년 12월부터 국무총리 비서실장직을 수행했다.



한 대행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께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다른 참모진들도 자리에서 물러나 대선 도전을 도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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