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경기날에 FC서울과 '신한카드 쏠(SOL)트래블 데이( Day)'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쏠트래블데이 현장에서는 경기장 부스 내 설치된 골대에 골을 성공시킨 고객에게 FC서울 축구공을 증정하며, 에어볼 추첨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레디백·보조배터리 등 경품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응원 타월과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부스, 푸드트럭 할인 쿠폰 등을 통해 경기 관람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 현장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모와 캐리어(1명) △애플워치 10(4명) △이솝 트래블 키트(20명) 등 여행 관련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경기에 앞서 쏠트래블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코트 키즈' 사전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의 자녀 22명을 선정해 유니폼·선수 사인볼 등을 선물했다. 에스코트 키즈로 선별된 22명의 어린이는 경기 당일 양 팀 선수 입장시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된다.
또 이번 경기에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 1119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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