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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中단동' 국제카페리 여객운송 재개…5년2개월만

뉴시스

입력 2025.04.28 11:05

수정 2025.04.28 11:05

[인천=뉴시스] 2023년 8월1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중 국제카페리를 통해 입국한 중국 관광객들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2023년 8월1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한중 국제카페리를 통해 입국한 중국 관광객들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과 중국 단동을 잇는 국제카페리 여객 운송이 5년 2개월만에 재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개는 코로나19 이후 인천항에서 일곱번째 여객 운송 재개 사례다.

단동국제항운(유)은 코로나19로 2020년 1월 여객 운송을 중단한 이후 이날부터 인천~단동 노선 여객 운송을 재개했다.

운항에 투입된 '동방명주8호(ORIENTAL PEARLⅧ)'는 2만4748t급 카페리다. 여객 최대 1500명, 화물 최대 214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를 실을 수 있다.



매주 월·수·금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이날 인천항에는 500여명의 여객과 약 12TEU의 화물이 입항했다.

IPA는 이번 재개를 맞아 순환버스 외관 개선과 민간 전문가 합동 시설 안전점검 등 여객 편의성과 안전성 강화에도 나섰다.

이경규 IPA 사장은 "단동 항로는 고구려 유적지 등 관광 수요가 풍부한 노선"이라며 "여객 활성화와 안전한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과 중국을 잇는 한중 카페리 항로는 총 10개 노선이다. 이번 단동 노선까지 청도,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대련 등 7개 노선이 여객 운송을 재개했다.
나머지 노선도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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