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역량 강화·신규 기술 '주목'…시점 특정하긴 어려워
![LG CNS사옥 전경 [사진=LG CN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28/202504281124401732_l.jpg)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G CNS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가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수합병(M&A)관련 질문에 "후보 기업을 식별해서 검토하는 단계이긴 하나 M&A특성상 인수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양해를 부탁한다"면서 "여전히 M&A와 투자를 지속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M&A 방향성에 대해 "첫 번째는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두 번째는 신기술, 예를 들면 AI나 로봇에 대해서 신규 기술에 대한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 또는 그들을 인수하는 그런 측면에서의 M&A와 투자를 진행을 하고 있다"면서 "세 번째는 고객 파이프라인 확대, 특히 지금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에서의 고객 파이프라인 확대 차원에서 투자나 M&A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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