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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양궁전지훈련센터·오수도서관 현장 집중 점검

뉴시스

입력 2025.04.28 17:26

수정 2025.04.28 17:26

[임실=뉴시스] 임실 오수의 전북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현장점검에 나선 심민 군수가 관계자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임실 오수의 전북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 현장점검에 나선 심민 군수가 관계자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심민 군수가 전북국제양궁장 전지훈련센터와 오수군립도서관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지훈련센터를 찾은 심 군수는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숙소, 휴게공간, 세탁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살펴보며 향후 운영방안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곳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시설로 건축면적 1217㎡ 규모에 숙소 26실(51명 수용)과 휴게실, 세탁실 등을 갖췄다.

오수군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자료실, 집중학습실, 일반자료실 등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과 문화거점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살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8억원이 투입된 오수군립도서관은 900㎡ 규모의 공간에 일반 및 어린이 자료실, 집중학습실, 독서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총 123석의 열람석과 4만여권의 장서를 보유했다.


심민 군수는 "생활체육과 문화시설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직접 현장을 살피고 필요한 개선점을 챙겨 임실군이 체육과 문화기반을 균형 있게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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