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싱글 '싱스 위 러브 : 에이치' 발매
로드 매니저 출신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17년간 몸 담은 김강효 공동 대표와 미래에셋·SV인베스트먼트에서 연구원 등으로 19년 간 투자 경력을 다진 장형식 공동대표가 설립한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론칭한 걸그룹이다.
그룹명 힛지스는 힙(Hip), 이노센트(Innocent), 틴에이저(Teenager), 걸스(Girls), 스토리(Story)의 각각 첫 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멤버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에이치뮤직엔터는 전했다.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 등 다섯 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이번 싱글엔 타이틀곡 '사워패치(SOURPATCH)'와 커플링곡 '네버 비 미(Never Be Me)'가 실렸다. 작곡가 라이언전과 해외 작곡가들이 뭉쳤다.
힛지스는 이날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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