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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100일 맞아 현대차 등 투자 기업 임원 백악관에 초청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9 09:33

수정 2025.04.29 09:3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미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AP뉴시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미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취임 100일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대차를 비롯한 대미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을 오는 3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 초청했다.

28일 백악관에 따르면 현대차와 엔비디아, 소프트뱅크그룹, 도요타, 일라이릴리 등 미 국내외 20여개 기업의 고위 임원들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앞으로 방산과 IT, 헬스케어와 소비재 같은 더 광범위한 부문의 투자 필요성을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백악관에서 미국에 210억달러(약 31조원)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미 루이지애나주에 현대제철 제철소 건립에 58억달러(약 8조3500억원)를 투자해 일자리 1400개 이상을 창출하고 철강을 연간 270만t 생산하는 것도 포함됐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