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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폴 바셋, 팬들과 만나 직접 커피 드립 이벤트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9 10:32

수정 2025.04.29 10:32

바리스타 폴바셋이 서울 폴바셋 매장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바리스타 폴바셋이 서울 폴바셋 매장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에서 브랜드 엠버서더 바리스타 폴 바셋 방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엠즈씨드는 매일유업의 외식 전문 자회사다.

바리스타 폴 바셋은 지난 24일 강남역 삼성화재점을 시작으로 7개 매장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추출 행사를 진행했고, 행사장 현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거나 사인을 해 주는 등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바리스타 폴 바셋 커피 추출 행사는 올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폴 바셋은 “한국에 올 때마다 고객들이 반겨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