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주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한국어교육 위탁기관인 '여주사람들'과 협력해 운영된다. 초등학교 재학생 중 학업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60일간 집중적인 한국어 교육과 기초 교과 학습, 예체능 활동, 심리·정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참가 학생은 소속 학교에 학적을 유지한 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 이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된다.
올해 1학기 위탁교육은 내달 14일부터 8월5일까지 진행된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1학기 위탁교육을 시작으로 2학기에도 추가모집을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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