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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상생"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운대구에 4억1000만원 기탁

최승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9 15:22

수정 2025.04.29 15:22

25일 해운대구 주차장 조성기금 전달식 후 배종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대표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왼쪽 세번째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운대구 제공
25일 해운대구 주차장 조성기금 전달식 후 배종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대표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왼쪽 세번째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운대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25일 배종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대표가 해운대구청을 찾아 주차장 조성을 위한 기금 4억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구와의 협약에 따라 운영기간 동안 당기순이익의 3%를 매년 주차장 조성 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억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기탁 금액을 4억1000만원으로 늘렸다.

해운대해수욕장부터 청사포, 송정해수욕장을 연결하는 4.8㎞ 구간에서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운영 중인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2020년 10월 개장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2023년에는 약 240만 명이, 2024년에는 270만 명이 이용했다.

특히 올해 이용객 중 45%인 121만 명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블루라인파크가 지역사회 환원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인근 주차 수요 해소와 주차장 정비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