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로닉스가 자사 오메가3 브랜드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를 오는 5월 1일 GS홈쇼핑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0.1mm 두께의 초슬림 액상투명캡슐에 담긴 1인치 알약 형태의 오메가3 제품이다. 일반 연질캡슐 대신 오메가3 원액이 그대로 보이는 투명경질캡슐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트로피칼 블리스터 포장방식을 채택해 제품 내 산소 노출을 최소화, 소비기한 종료 시점까지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오메가3 제품은 산패에 취약해 기능성과 안전성이 핵심 기준으로 꼽히며,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가, 과산화물가, 아니시딘가, 총산화가 등 4가지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며, 원료 채취부터 최종 제품 완성까지 산패를 철저히 관리했다고 밝혔다.
셀로닉스 김한준 대표는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는 기존 오메가3 제품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셀로닉스의 야심작”이라며, “식약처가 설정한 4대 산패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으로, 합리적 가격대에서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셀로닉스는 초임계 알티지(rTG) 오메가3 원료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전문기업으로, 오메가3 브랜드 ‘트리어드’ 및 온가족용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셀티아이’ 등을 전개하며 전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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