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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안강촌 '숲속 빵시장' 연 2회 확대 개최…내달 25일 개막

연합뉴스

입력 2025.04.29 17:44

수정 2025.04.29 17:44

국내 유일 전철 타고 가는 '빵 축제'…작년 하루에 1만명 이상 찾아

엘리시안강촌 '숲속 빵시장' 연 2회 확대 개최…내달 25일 개막
국내 유일 전철 타고 가는 '빵 축제'…작년 하루에 1만명 이상 찾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에 있는 리조트인 엘리시안강촌에서 지난해 처음 열린 '숲속 빵시장' 행사가 올해 확대된다.

지난해 빵시장 축제장 전경 (출처=연합뉴스)
지난해 빵시장 축제장 전경 (출처=연합뉴스)

빵시장은 지난해 10월 하루(13일)만 열렸지만, 당시 1만명 이상이 찾아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자연 속에서 빵을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에 다양하게 참여한 베이커리 제품이 조기에 완판됐다.

이에 엘리시안강촌은 올해 빵시장을 상·하반기 연 2회 개최키로 하고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 첫 행사는 다음 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춘천을 포함한 전국 인기 베이커리 및 플리마켓 등 약 1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단순히 빵을 맛보는 행사가 아닌 방문객 체험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아울러 경품 행사와 어린 방문객을 위한 도서 증정, 캠핑족을 위한 '땡큐 캠핑 프로모션'과 캠핑용품 대여 플랫폼 '캠터'와 협업 이벤트 등도 다채롭다.

엘리시안강촌에서 열리는 빵 시장은 경춘선 일반 전철을 이용하면 역에서 리조트까지 바로 연결되는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ITX 청춘 열차 이용하면 가평역이나 강촌역에서 일반 전철로 환승해 백양리역(엘리시안강촌역)에 도착할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29일 "숲속 빵시장은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국내 최대 규모의 빵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 속에서 맛보는 전국의 빵과 관련한 이야기가 가득한 오감 만족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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