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표그룹, 전 계열사 임원 모아 안전 교육 실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29 18:18

수정 2025.04.29 18:18

삼표그룹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진행한 '2025년 임원 안전 세션'에서 임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
삼표그룹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진행한 '2025년 임원 안전 세션'에서 임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

삼표그룹이 산업 안전관리와 재해 발생 시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건설 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접목한 안전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공장별 맞춤형 개별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작업장 내 위험 요소와 안전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안전관리를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