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석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은 보험사가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둔 설계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보험설계사)에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이 '현대명장'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수상 인원도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확대됐다.
올해 현대명장에는 △천안사업부 남상분씨 △서산사업부 한성주씨 △전주사업부 강여량씨 △송파사업부 이경희씨 △순천사업부 홍영훈씨가 이름을 올렸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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