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경제조사 기관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이달 소비자신뢰지수는 7.9포인트 하락한 86.0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콘퍼런스보드 대변인은 이 수치가 2020년 5월 이후 최저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소득, 사업 및 노동 시장 조건에 대한 단기 전망에 근거한 기대 지수는 12.5포인트 떨어진 54.4를 기록했다.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높으면 향후 미국 소비가 활발해지고 경기 역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가구가 많은 것을 의미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