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경동제약은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아바임의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가 올리브영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30일 밝혔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는 이날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낙산균 2000만마리(CFU)와 특허받은 구강 혼합 유산균 50억CFU를 함유해 장과 구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구강 유산균이다.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로바이오틱스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낙산균은 '아포'라는 셀프 보호막을 형성해 산소가 없는 환경뿐 아니라 고온에서도 생존 가능해 대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가 낙산균과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며 "위아바임의 다른 제품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