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인바운드 수요 확대를 위해서다.
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전 노선의 현지 출발 탑승권을 특가 운임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4월 28일 시작해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외국인 탑승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K-뷰티에 대한 관심이 K-항공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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