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증평군 어린이날 행사 홍보 이미지.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30/202504301010350893_l.jpg)
[증평=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오전 10시에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마술 공연, 태권도 시범, 버블쇼 등 공연을 비롯해 뮤직네임텍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MBTI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아이스크림과 슬러시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마당도 운영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같은 날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천지숲인성학교'를 진행한다.
자연 속에서 화분 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전래놀이 체험, 목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체험은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에어로켓 체험은 사전 예약(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을 하면 된다.
좌구산천문대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문대 관람, 에어로켓 발사 체험, 만들기 6종(갈릴레오 망원경, 모자 만들기 등) 체험이 준비됐다.
벨포레리조트에서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주니토니와 반짝반짝 댄스파티' 어린이날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벨포레홀에서 오후 1시30분, 5시30분 두 차례 진행한다.
벨포레목장 입장권과 양 먹이주기 체험, 미디어아트센터, 놀이동산, 액티비티 키트가 포함된 주니토니 스탬프 투어 패키지도 운영한다.
공연과 패키지는 벨포레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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