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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부패 신고 비공개 오픈채팅방 운영 등 청렴 정책 추진

뉴스1

입력 2025.04.30 10:41

수정 2025.04.30 10:41

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울산 북구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올해 '적극적이고 투명한 업무 추진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기관 실현'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집중개선 추진 △공직자 청렴 역량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로 '숨은 부패' 적극 해소 등 3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17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집중개선에 나선다.

북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 찾아가는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청렴서약 릴레이 등을 통해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부패 신고를 위한 비공개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공익신고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반부패·청렴협의체, 명예구민감사관 제도, 옴부즈만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청렴은 단순한 미덕이 아닌 신뢰받는 행정의 근간"이라며 "구민의 신뢰를 얻고 더 나아가 투명하고 공정한 북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이날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회의를 열고,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시책 직원 관심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