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SKT 유심 해킹 사태' 전담팀 편성...수사 전환

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30 11:19

수정 2025.04.30 11:19

"국민적 우려 큰 사안, 집중 수사"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YTN 등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YTN 등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를 내사하던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SKT 유심 정보 해킹 사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사이버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22명 규모 전담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


경찰은 "관련 디지털 증거를 신속히 확보하고, 국내외 공조 체계를 가동해 악성코드 침입 등 해킹의 경위와 배후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큰 만큼 사이버 수사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