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네 명의 여성 화가가 선보이는 '선'…S2A '유영하는 선' 전시

뉴스1

입력 2025.04.30 14:15

수정 2025.04.30 14:15

S2A, '유영하는 선' 전시 5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S2A 제공)
S2A, '유영하는 선' 전시 5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S2A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S2A는 다음 달 8일부터 7월 5일까지 '유영하는 선' 전시를 서울 강남구 S2A 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세대에 속한 네 명의 여성 화가 박인경(1926), 차명희(1947), 김미영(1984), 엄유정(1985)의 '선'을 중심으로 한 작업을 한자리에 모은다.

네 작가에게 '선'은 회화의 중심 구조이자 미적 질서를 이끄는 핵심 요소다.


1세대 여류 화가 박인경의 수묵 추상은 차명희의 존재론적 선 회화로 이어지고 김미영과 엄유정으로 확장된다.

관람객은 서로 다른 시대와 예술적 맥락 속에서 '선'을 매개로 구축된 네 작가의 조형적 연속성과 세대 간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S2A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사에서 상대적으로 덜 조명되어 온 '선'과 '드로잉', 그리고 여성 작가들의 작업에 주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