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은 순식간에 건물을 붕괴시키고 수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다. 지난 2011년에는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해 지진 해일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일으켰다.
한국에서도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지진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험이 됐다.
책 '흔들림 없이 이해하는 지진의 과학'은 자연현상인 지진을 탐구해 과학적 원리부터 실생활과 밀접한 사회적 영향까지 다뤘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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