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의 '좋은 음악' 찾기 여정이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와 '모나리자(MONA LISA)'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음악적 확장을 꿰하고 있다.
팝 R&B의 부드러운 감성('스위트 드림스')과 힙합 기반의 퍼포먼스 곡('모나리자')를 오가며 장르의 한계를 깨는 중이다.
제이홉은 애플 뮤직(Apple Music)이 29일(현지시간) 공개한 '더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서 새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탄생 배경과 창작 과정 등을 설명했다.
작년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 이후 '스위트 드림스' '모나리자'를 포함 3개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로 돌아온 제이홉은 "전체적인 구성에는 감정의 흐름과 순서를 신중히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각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그 감정선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중이고, 마지막 싱글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제이홉은 무엇보다 다른 프로듀서들의 시선에서 비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일지, 또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 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때 어떤 음악이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호기심도 이번 작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대중적인 사운드와 이지 리스닝을 지향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는 캣과 슬래킨이 음악적 방향성과 잘 맞는 아티스트라고 판단해 함께 작업했다. 예상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즐겁게 협업했다.
특히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여겨온 윌리엄스와 작업은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이 최근 피처링 한 미국 래퍼 돈 톨리버(Don Toliver)의 신곡 'LV 백(Bag)(feat. Pharrell Williams & j-hope of BTS)'엔 윌리엄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제이홉은 아울러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가 더 남아 있다"며 자신의 음악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5월 3~4일 인도네시아로 첫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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