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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와 협업' 제이홉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 더 남아 있다"

뉴시스

입력 2025.04.30 17:46

수정 2025.04.30 17:46

[서울=뉴시스] 제이홉. (사진 = 애플뮤직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이홉. (사진 = 애플뮤직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원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강렬하고 도전적인 싱글 프로젝트입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정호석)의 '좋은 음악' 찾기 여정이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와 '모나리자(MONA LISA)'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음악적 확장을 꿰하고 있다.

팝 R&B의 부드러운 감성('스위트 드림스')과 힙합 기반의 퍼포먼스 곡('모나리자')를 오가며 장르의 한계를 깨는 중이다.

제이홉은 애플 뮤직(Apple Music)이 29일(현지시간) 공개한 '더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서 새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탄생 배경과 창작 과정 등을 설명했다.



작년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 이후 '스위트 드림스' '모나리자'를 포함 3개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로 돌아온 제이홉은 "전체적인 구성에는 감정의 흐름과 순서를 신중히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각 싱글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그 감정선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는 중이고, 마지막 싱글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제이홉은 무엇보다 다른 프로듀서들의 시선에서 비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일지, 또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 속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때 어떤 음악이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호기심도 이번 작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서울=뉴시스] 제이홉, 제인 로우. (사진 = 애플뮤직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이홉, 제인 로우. (사진 = 애플뮤직 제공)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러한 고민 끝에 제이홉은 노르웨이 DJ 겸 프로듀서 캐시미어 캣(Cashmere Cat), 미국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블레이크 슬래킨(Blake Slatkin), 미국 거물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협업을 진행했고, 그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대중적인 사운드와 이지 리스닝을 지향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는 캣과 슬래킨이 음악적 방향성과 잘 맞는 아티스트라고 판단해 함께 작업했다. 예상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즐겁게 협업했다.

특히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여겨온 윌리엄스와 작업은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이 최근 피처링 한 미국 래퍼 돈 톨리버(Don Toliver)의 신곡 'LV 백(Bag)(feat. Pharrell Williams & j-hope of BTS)'엔 윌리엄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제이홉은 아울러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가 더 남아 있다"며 자신의 음악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5월 3~4일 인도네시아로 첫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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