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황금연휴에도… CJ온스타일 '매일도착' 배송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30 18:21

수정 2025.04.30 18:21

CJ온스타일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6일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2023년 9월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O-NE(오늘·내일·일요일도착)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수도권에 한정됐던 빠른 배송 인프라를 전국권으로 확대하면서 주 7일 배송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빠른 배송 적용 택배 물동량은 월평균 17%씩 급증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5월 황금연휴 기간 TV 방송 상품에 한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빠른 배송을 받아볼 수 있는 방송 편성을 기존 대비 약 20%p 늘린 64%까지 확대했다.
특히 오는 4일은 어린이날 특수성을 고려해 전체 방송의 80%에 빠른 배송을 적용, 구매 당일이나 늦어도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