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무신사, 입점 브랜드에 1000억 쏜다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30 18:24

수정 2025.04.30 18:24

무신사는 올해 패션 분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1000억원의 펀드 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신사는 5월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파트너 펀드 프로그램' 참여사를 모집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입점 브랜드 성장 단계와 규모에 맞춰 인큐베이션 파트너 펀드, 그로스 파트너 펀드, 코어 파트너 펀드 등 3가지로 세분화했다.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들이 상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탄력적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간 지원 횟수를 최대 6회로 늘렸다.
지난해 무신사 입점 브랜드 8500여개 중 1931개가 1억원 이상 거래액을 달성했다.

이 중 90% 정도는 연 거래액이 50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도 중소 K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진출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