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AI 플랫폼을 통해 △의미기반 법률자료 검색 △소송자료 분석 등 재판 업무 지원을 위해 AI가 보조하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sLLM)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의 자체 AI 플랫폼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구축하고, 법관의 판단을 돕는 고도화된 재판지원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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