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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K방산 글로벌 진출 돕는다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30 18:34

수정 2025.04.30 18:34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김희철 방위산업공제조합 상근부이사장이 30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김희철 방위산업공제조합 상근부이사장이 30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방위산업공제조합과 'K-방산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산업체의 자율적인 경제활동과 방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전문 공제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방위산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및 기술력으로 무장한 강소기업 육성 등 수출 금융지원 강화를 목표로 체결됐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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