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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8명 모여 ‘앙상블’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30 18:34

수정 2025.04.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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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들로 구성된 '일주 오케스트라 1기' 단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피날레 공연을 하고 있다.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들로 구성된 '일주 오케스트라 1기' 단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피날레 공연을 하고 있다.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은 지난 26일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일주 오케스트라'가 '태광 봄 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선사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주 오케스트라는 재단 장학생 8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팀이다.
무대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드라마 '추노' OST '비익련리'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이동혁 기자